[넷플릭스] 택배기사 2화

[개인 취향 별점]

6화까지 보고 매김

 

[한 줄 후기]

2화 :  유명한 배우들이 이렇게 나온다고?

 

[줄거리]

************스포주의*************

광산의 2세들?

 

총성을 들은 5-8이 사고신고, 괴한 처리, 괴한에게서 문신을 발견한다.

그리고 살아있는 사월을 급히 데려간다.

 

어느 사건이 있었는지 시뮬레이션으로 다 알아내는 시대다. 총 5명인 것도 (사월이 포함) 다 확인됨.

 

사월이는 진짜 살아났다. 두개골이 총알을 막았다는데.. 사월이는 비밀이 있다. '택배기사'의 찐 주인공이 아닐까 생각한다. 설아는 5-8을 사건 참고인으로 부르고 5-8은 사월이에 대한 암시를 준다.

 

설아가 사월이를 데려오게 된 사건을 보여주는데 사월이는 난민을 쏘지 못하고 반쯤 죽어있는 사월이를 쏘는 척 하고 나중에 데려와서 10년을 같이 지낸다. 살아남은 사월이는 5-8의 거처에서 도망쳐 설아를 찾아오고, 설아는 슬아의 흔적을 사월이에게 준다. 

슬아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싸움을 걸고 다니고 그 결과 머리를 맞아서 다시 의식을 잃게 된다.

 

무쓸모 이주승인가?

 

모범택시.. 박주임님... 배유람이 5-7이고 일반구역 납치사건에서 문 열어주는 열쇠 역할을 한거였다. 류석 아래에서 일하는 오상무의 사촌동생이었음. 그리고 사람들 컨트롤 할 수 있는 (아마 죽일 수 있는) 뭔가를 머리에 심어둔 것 같다.

 

일반구역에서 납치가 계속되고 난민 아이들도 계속 실종되고 있다. 택배기사들로 이루어진 어둠의 사도같은 집단이 있는데(Black Knight) 위치추적기를 아이들에게 주고 그 아이들이 납치 당해서 찾으러 갈 수 있게 되었다. 

여기가 5-8이 너무 왕처럼 나왔는데.. 일단 아이들 데리고 생체실험을 하고 있었다. 배후는 천명이겠지.

 

류석(송승헌)은 어디가 아픈지 죽어가고 있다고 한다. 아마 본인이 살려고 실험을 하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A구역 완공되면 천명이라며, 난민들이 일반구역에 살 수 있는 가능성이 사라지는 거라고 한다. 

 

압구정역에서 할배는 식물과 흙을 연구하고 있다. 5-8역시 할배와 아는 사이이며 1화에서 5-8이 A구역 주변의 흙을 가져왔는데 그걸 봐달라고 한다. 윤사월을 할배가 데리고 있는 것도 알며 사월이가 돌연변이라고 말해준다. 

 

 

사월이의 아빠가 옥시아늄 광산에서 일을 했고, 슬아의 아버지는 광산 책임자였다. 광산의 2세들이 키.

 

할배는 진정으로 사월이를 위하는 사람이었다.

 

슬아 21살이고 교사였네. 납치 대상자 모두 평균연령 20대 미만으로 추정

총 5명의 혈흔이 발견. 괴한 3명으로 시뮬레이션 됨. 설아는 31살.

 

설아가 피해자인 슬아와 가족관계임이 알려져서 일반구역 납치사건을 정보사는 더이상 조사하지 못하게 되었으나.. 다른 동료들이 자료를 백업해 두었다. 그리고 설아는 휴가였던 5-7이 문 열어준 사람일거라고 추정완료.

 

죄책감에 시달린 5-7은 자살하려고 하다 5-8에 의해 저지당한다. 다만 납치사건에서 열쇠 역할을 했다는 것 까지만 확인하고 천명에서 원격으로 죽인다. 오상무도 타겟이었던 슬아의 언니인 설아가 정보사 소령이라고 얘기 안해서 죽을뻔 했으나 일단 한번 살려줬다. 나중에 죽을 거 같은데..

여우각시별의 최무자가 자꾸 생각나서 집중이 안된다. 

 

택배기사들 나오면 오글거리는데.. 싸움 순위가 있다. 5-8은 도전자를 한방으로 이기고 5-7자리는 제대로 뽑을거라며 택배기사 선발대회를 한다.  

(택배기사 옷 뭔가 스키복 같고 내취향이다.)

 

정신이 나가있는 사월이에게 무쓸모가 택배기사 모집 전단지 전달

사월이가 5-8 트럭앞에 나타나고 5-8은 트럭 속도를 올리면서 2화 끝.

 

아니 진짜 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