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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멀리서 반짝이는 동안에 / 안시내 여행은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단순한 순간들을 선물해 주는 것 *여행의 동반자 ​ - 싱가포르 혼자임에,혼자 떠남에 익숙한 내가 홀로 떠나길 결심한 세 시간만에 너를 그린다 멀리서 반짝이는 동안에, 83쪽 여행에 관해서는 항상 혼자였다. 가끔 동행이 생기기도 했지만 근본적으로 나는 혼자였다. 내 여행 스타일에 통일성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그게 편했다. 어딘가 방송에서 빠니보틀님이 말하기를, 이제 혼자 가는 여행이 지쳐서 혼자는 별로 안가고 싶다고 하더라. 나도 이제 함께하는 여행에 익숙해져 볼까 한다. 아직 안갔지만 가을의 싱가포르가 더 기대되는 이유. ​ *영원한 나의 부다페스트. ​ -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을 와서 행복했던 일들을 이것저것 내뱉어보았다. 말로 내뱉으면 머릿속을 떠도는 추상적이고 몽롱.. 더보기
리디 북스 리디셀렉트 vs. 밀리의 서재 책 후기를 쓰기 전에 사용하고 있는 어플들 부터 시작해야겠다 싶었다. [내가 책을 읽는 경로 : 사용 빈도 순위] 1. 리디 북스 - 리디셀렉트 구독 중 2. 밀리의 서재 구독중 3. 도서관(수원시 지원 책나루 서비스 / 회사 도서관 / 망포글빛도서관 / 영통 도서관 / 매여울 도서관) 4. 책 구매(yes24 vip..) 5. 서평 이벤트 / 도서 협찬 등 오늘은 1,2순위만 다루는 걸로. **리디북스&밀리의 서재 공통** [장점] - 스마트폰으로 편하게 볼 수 있음 - 이 책을 꼭 다 읽어야 한다는 부담이 없고 읽다가 재미없으면 다른 책으로 갈아탐 - 여행/요리/취미 등에 관련된 책들을 중간중간 참고용으로 훑어보기 좋음 [단점] - 신기하게도 보고 싶은 책은 검색해보면 대부분 없음 - 개인취향인데 종.. 더보기